SBS 월화드라마 [육룡이 나르샤]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습니다.오늘(1일)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[육룡이 나르샤]는 14.1%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.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.5%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. 한편, 동시간대 방송된 KBS [오 마이 비너스]는 8.8%, MBC [화려한 유혹]은 6.8%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.